최근들어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즐기기도 편한 하이볼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기에 식사와 함께 마시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종류에따라 향이나 강도, 맛이 다르므로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각 메이커의 최신 제품, 인기 제품 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목차
1. 하이볼 추천, 하이볼에 대해 알아보자
하이볼은 칵테일의 일종으로, 길다란 잔에 얼음을 채운 뒤, 위스키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를 붓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약간 더 넓은 의미로는, 증류주에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것들도 포함됩니다. 하이볼에는 레몬이나 라임 등 상픔한 맛을 더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류주로써는 위스키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하이볼은 최근 들어서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 시대 때 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양주와 하이볼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기사에서는 유명 메이커의 최신 제품 및 판매량 상위권에서 인기 있는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 제품들을 철저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 추천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를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 위스키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물로 위스키가 필요합니다. 위스키의 맛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맛의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형을 파악하면 어떤 맛의 위스키를 선택하면 좋을지 쉽게 상상할 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프루티 타입이 있습니다. 바나나나 사과와 같은 과일이나 꿀을 연상시키는 단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루티 타입의 대표 브랜드는 '싱글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깔끔한 타입이 있습니다. 상쾌하고 가벼운 입맛이 특징이며, 단맛이 적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지타', '시바스리갈 미즈나라 12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은 스모키 타입이 있습니다. 훈제나 소독액, 약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이 나며, 쓴맛이 강하고 마시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보우모어 12년', '싱글몰트 미야기쿄'가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위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를 소개하겠습니다. 탄산으로 마시면 맛있는 위스키의 조건을 설명하고 있으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스키의 세계에는 '스카치 위스키', '재패니즈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 '캐나다 위스키'라는 주요 생산지를 나타내는 5대 위스키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이는 위스키를 분류할 때의 일반적인 분류로, 각각 제법이나 원재료가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같은 나라의 위스키라도 맛의 종류는 다양하게 존재합다. '이 나라의 위스키는 이런 맛이다'라고 단언하기 어렵기 때문에 5대 위스키의 이름을 외워도 마음에 드는 위스키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위스키를 고를 때는 맛의 타입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 고르는 방법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를 고를 때 아래의 두 가지 포인트를 체크해 보세요.
3.1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는 향의 강도가 탄산보다 강한 것을 선택하자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을 섞는 형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를 고르기 위해서는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향이 강한 위스키라면 탄산으로 희석해도 향이 사라지지 않고, 프루티, 스모키 등 위스키의 개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맛 검증에서도 향이 강한지 아닌지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향이 강한 제품은 하이볼을 좋아하는 모니터들로부터 "탄산으로 희석해도 과일향과 달콤한 향이 퍼져 맛있었다!", "스모키한 향을 좋아한다. "스모키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맛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이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의 최소 조건을 물어본 결과, 약 70%의 모니터가 '향이 강하고 화려해야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향이 약하면 위스키의 풍미가 탄산의 신맛에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이볼은 탄산에 포함된 거품과 함께 향이 올라오기 때문에 위스키의 향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이볼로 마실 때는 향이 강한 위스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2 위스키의 맛은 평소 마시는 술에 따라 선택하자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위스키 중에서도 하이볼로 마실 때 정말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지는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취향에 따라 하이볼로 마시기 좋은 위스키를 알아보겠습니다.
3.2.1 프루티 계열 : 칵테일이나 사와 같은 달콤한 술을 좋아한다면
칵테일이나 사와 같은 달콤한 술을 좋아한다면 과일 타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 타입은 칵테일이나 단맛이 강한 사케와 같은 단맛과 과실주 같은 과일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이볼을 좋아하는 모니터 요원들을 모아 맛을 검증한 결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과일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과를 먹는 듯한 과일 느낌이 들어 좋다", "탄산으로 마셔도 과일 향이 잘 느껴져 맛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프루티 타입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것은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입니다. 마치 사과를 먹는 듯한 화려한 과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3.2.2 깔끔한 계열 : 소주나 일본 사케 등 달지 않은 술을 좋아한다면
달지 않은 술을 좋아한다면 깔끔한 타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깔끔한 타입은 녹차 하이, 소주처럼 단맛이 적어 마셔도 질리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실제로 모니터 요원들을 모아 하이볼을 마셔보고 맛을 검증한 결과, 달지 않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깔끔한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입맛이 가볍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청사과 같은 상큼함이 있어 맛있다!"는 의견이 많기도 합니다.
깔끔한 타입 중에서도 추천하는 위스키는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입니다. 탄산으로 마시면 단맛이 적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깔끔한 타입은 버번통에서 숙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통의 종류는 크게 버번통과 셰리통 두 가지로 나뉘는데, 버번통의 경우 떫은맛이 적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2.3 스모키 계열 : 레드 와인처럼 진한 술을 좋아한다면
레드와인처럼 진한 술을 좋아한다면 스모키 계열에 도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적포도주나 럼과 같이 진한 술을 좋아한다면 스모키 타입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모키 타입은 적포도주처럼 쓴맛과 떫은맛, 럼처럼 묵직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스키 특유의 향긋한 피트 향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맛에 대한 검증에서도 진하고 묵직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모키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스모키하고 묵직하고 맛있다!", "피트가 들어가서 맛있다." ', '피트 향이 잘 살아 있어 마시기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스모키 타입 중에서도 추천하는 위스키는 '싱글몰트 미야기쿄'입니다. 탄산으로 마셔도 향긋한 스모키와 진한 목넘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스키의 스모키함은 위스키를 만들 때 사용하는 피트(peat)에서 발생합니다. 피트(peat)는 훈제 향이나 약품 향이 나는 이탄을 말합니다. 위스키의 원료인 보리를 건조할 때 연료로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약품・소독액 같은 향이 나기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비교적 마시기 편한 느낌의 고소한 탄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4. 추천 인기 제품들 랭킹
이번 섹션에서는 인기있는 위스키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대로 나열하였습니다.
4.1 싱글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야마자키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화려한 향으로 하이볼에 적합합니다.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됩니다.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는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 원액으로만 만든 일본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맛 검증에서는 탄산으로 희석해도 과일의 달콤한 향이 남아있어 90%의 과일 애호가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합니다. '하이볼로 마셔도 희석되지 않고 사과와 같은 과일 향을 즐길 수 있었다', '과일 향과 나무 같은 우디한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합니다.
스모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모키는 없지만 단맛이 강하고 마시기 좋기 때문에 '하이볼로 마셔도 위스키의 맛이 사라지지 않고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어 달콤한 술이나 진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과, 꿀과 같은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루티한 본 제품으로, 탄산으로 마셔도 향이 좋고 진한 맛이 있어 화려한 한 병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평소 달콤한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망설임 없이 구입하고 싶은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명 | 싱글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프루티 |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몰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3%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비숙성 |
통의 종류 | 와인통, 물푸레나무통 등 |
4.2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과일향이 있어 하이볼과 잘 어울립니다. 산토리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은 두 가지 종류의 통을 사용해 12년 이상 숙성시킨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0%로 배, 레몬과 같은 과일 향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하이볼의 맛 검증에서는 향은 상큼한 과일 향이 나지만 입맛이 깔끔해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사과 같은 향이 나며,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 맛있다!"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향이 과일향이 강하지 않아 입맛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단맛은 적당하지만, 초심자가 싫어하는 맛은 없습니다. 청사과 향이 강해 하이볼과 잘 어울리며, 맛이 깔끔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리와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찾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제품명 |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깔끔함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몰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0%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12년 |
통의 종류 | 오크통, 셰리통 |
4.3 싱글 몰트 위스키 지타
싱글 몰트 위스키 지타는 꽃과 같은 달콤한 향기가 특징이며 깔끔한 맛으로 마셔도 질리지 않습니다. 산토리 사의 제품으로, 가벼운 맛과 은은한 달콤한 향이 인상적인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알코올 도수는 43%입니다.
맛에 대한 검증에서는 꽃과 같은 화려한 향이 있지만 깔끔한 맛으로 78%의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모니터가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모니터들은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서 좋다', '고급스러운 맛으로 얼마든지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달콤한 향이 잘 느껴져 과일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쓴맛이 거의 없고 달콤한 향이 돋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곡물 유래의 부드러운 단맛과 꽃향기를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향은 화려하지만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상쾌하게 마실 수 있어 식사와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찾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제품명 | 싱글 몰트 위스키 지타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깔끔함 |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그레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3%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비숙성 |
통의 종류 | 와인통, 스페인산 오크통 |
4.4 더 글렌리벳 12년
페르노리카의 '더 글렌리벳 12년'은 피트(peat)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오크와 유럽산 오크통에서 숙성된 제품입니다. 맛 검증에서는 사과를 연상시키는 과일 향이 있으면서도 단맛이 적고 깔끔한 맛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은 화려하지만 맛은 깔끔하고 마시기 편하다',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상큼하게 마실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맛이 적기 때문에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위스키에 강한 단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화려한 향이 있으면서도 깔끔하기 때문에 음식과 함께 마시거나 단독으로 마셔도 불만이 없고, 균형 잡힌 한 병을 찾는다면 선택해볼 만 합니다.
제품명 | 더 글렌리벳 12년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프루티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몰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0%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12년 |
통의 종류 | 오크통 |
4.5 싱글몰트위스키 백주 (白州)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는 남알프스의 천연수를 원수로, 하쿠슈 증류소에서 탄생한 몰트 원액으로만 만든 재패니즈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3%입니다.
맛 검증에서는 과일 향은 있지만 탄산으로 마시면 향이 약하고 화려함이 부족해 같은 취향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입니다. '밸런스가 좋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과일 향은 살짝 느껴지지만 특징이 없다'는 의견도 있어 탄산으로 마시면 위스키의 개성을 느끼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일부 모니터는 '뒷맛에 알코올의 쓴맛이 남아 마시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탄산으로 마시면 위스키의 단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나 락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맛이 적고 깔끔한 맛의 이 제품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를 원한다면 선택해 볼 만 합니다.
제품명 | 싱글몰트위스키 백주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프루티 |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몰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3%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비숙성 |
통의 종류 | - |
4.6 메이커즈 마크
산토리 '메이커스 마크'는 일반적으로 버번의 원료로 사용되는 호밀이 아닌 겨울밀을 사용한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부드럽고 부드러운 맛을 표방하는 제품입니다. 검증 결과, 알코올감이 없고 가벼우면서도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이 있어 과일맛을 좋아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일부 모니터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톡 쏘는 알코올의 자극이 없고 가볍게 마실 수 있어 질리지 않는다', '바닐라 향이 있어 깔끔한 맛이지만 화려함도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스모키 애호가들의 평가는 다소 부진한 편이 있습니다. 위스키의 진한 맛과 목넘김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맛의 임팩트가 강하고 떫은맛을 느끼기 쉽지만, 탄산으로 마시면 바닐라 캐러멜 같은 달콤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알코올감이 없고 마시기 편한 위스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제품명 | 메이커즈 마크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프루티 |
종류 | 아메리칸 위스키(버번) |
제조법 | 블렌디드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5%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6~7년 |
통의 종류 | 버번통 |
4.7 잭 다니엘
아사히맥주의 '잭다니엘 블랙'은 테네시 위스키로 불리는 버번과는 다른 종류의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0%이며, 숯을 이용해 한 방울씩 여과하는 독자적인 제법이 특징입니다. 맛에 대한 검증에서는 알코올감은 있지만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이 강해 과일을 좋아하는 70%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바나나 같은 과일향도 있고 맛있어요!" "향이 화려하고 취향에 맞는 맛이다"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단맛 때문에 스모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가는 다소 저조했습니다. '단맛이 너무 강해서 계속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탄산으로 섞는다면 바닐라의 풍미가 더욱 돋보이게 되는 이 제품은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명 | 잭 다니엘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프루티 |
종류 | 아메리칸 위스키 |
제조법 | 블렌디드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0%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비숙성 |
통의 종류 | 오크통 |
4.8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MHD 모에헤네시 디아지오의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은 알코올 도수 40%의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버번통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와인통에 다시 채운 후, 더 숙성시켜 만든 제품입니다. 맛 검증에서는 오렌지나 코코아 같은 달콤한 향이 있어 과일을 좋아하는 70%의 과일 마니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달콤한 향이 퍼지고 탄산으로 마셔도 화려하다', '초콜릿 같은 통에서 나오는 향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향과 달리 맛이 깔끔해 아쉬움을 느끼는 모니터도 있었습니다. 단품으로 마시면 다소 목 넘김이 떨어지므로 진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이볼로 마셔도 향이 사라지지 않고 과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맛이 깔끔한 편이라 음식과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 합니다.
제품명 |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깔끔함 |
종류 | 스카치 위스키 |
제조법 | 싱글 몰트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0%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10년 |
통의 종류 | 버번통, 와인통 |
4.9 산토리 위스키 사각 병 (가쿠하이)
산토리 '산토리 위스키 사각병'은 야마자키와 하쿠슈의 버번통 원액을 섞어 만든 제품입니다. 알코올 도수 40%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알코올의 쓴맛이 신경 쓰이지만 탄산으로 마시면 부드러운 단맛이 돋보여 70%의 깔끔한 마니아층이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깔끔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깔끔하고 맛있다",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싫은 쓴맛은 없고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반면, 알코올감이 있는 데다 화려하지 않아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향이 은은해서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향과 맛이 독특하지 않고 사람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만능 와인을 찾는다면 선택해볼 만 합니다.
제품명 | 산토리 위스키 사각 병 (가쿠하이) |
하이볼로 마셨을 때의 타입 | 깔끔함 |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
제조법 | 블렌디드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40% |
용량 | 700mL |
숙성 기간 | 비숙성 |
통의 종류 | 버번통 |
5. 해외에서 주류를 구입, 직구 배송대행하기
해외 배송대행, 구매대행, 직구 업체 몰테일 가격과 소요시간 및 이용 방법 알아보기 일본편 (아이폰 15 해외 직구) - BaSang의 스토리 (tistory.com)
6. 하이볼 만드는법, 레시피 영상
https://youtu.be/kgVT1pbayX4?si=ImyDxvKVhhWnVE68
7. 일본 주류 추천
일본 술 (주류) 추천, 츄하이(チューハイ)란 무엇이며 사람별 추천하는 캔 종류 - BaSang의 스토리 (tistory.com)
일본주 사케 추천 및 랭킹, 초보자용부터 선물에 적합한 사케, 구하기 어려운 사케 22종류 소개 - BaSang의 스토리 (tistory.com)
2024년 일본 맥주 추천, 맥주 고르는법과 최신 인기 맥주 10가지 - BaSang의 스토리 (tistory.com)